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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엘린·베스티 유지, 몸무개 공개, "헉 완전 말랐네?"

입력 2014-12-22 08:49 수정 2014-12-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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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엘린·베스티 유지, 몸무개 공개, "헉 완전 말랐네?"


엘린과 유지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걸그룹 천하장사 편에서는 걸그룹들의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6강에서 크레용팝 멤버 엘린과 베스티 유지가 대결을 펼쳤다. 3전 2선승 제에서 엘린이 먼저 1승을 거뒀지만, 두 번째 판에서는 시간 안에 승부를 보지 못해 계체량으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사상 초유의 걸그룹 계체량 승부에 참가자들은 "진짜 하는 것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베스티 유지의 몸무게는 52.72kg, 크레용팝 엘린의 몸무게가 46.22kg인 것으로 드러나 크레용팝이 준결승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에 이들의 프로필상의 신체 사이즈가 눈길을 끌었다.

포털사이트 상에는 엘린이 165cm 44kg, 유지가 168cm 50kg로 신체사이즈가 기록돼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효성 하나 지은), 애프터스쿨(레이나 리지 가은), 미쓰에이(페이 민) 백아연, 달샤벳(세리 지율 가은), 크레용팝(금미 엘린 소율), 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등이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봉걸 이승삼 박광덕 백승일 김태현 최홍만 등은 이들의 감독으로 함께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엘린 유지
[사진=일간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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