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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코는 수술한 것 같은데…강남 미인은 아냐"

입력 2013-05-22 10:18 수정 2013-11-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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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북한의 현실을 공개함과 동시에 김정은과 나쁜남자의 상관관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에 대한 분석도 이뤄졌다.

방송에 출연한 성형외과 전문의 정일봉 원장은 리설주의 외모에 대해 "강남미인도 아니고 V라인도 아니다. 코가 오똑한 것도 아니다."라며 "성형적으로는 성형 전의 사진"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정 원장은 "하지만 그것은 우리 관점이고, 아무래도 북한에서는 동양적인 미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현모양처'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형미인으로 보느냐 자연미인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코 끝에 동그란 흔적이 있는 것을 보니 북한수준의 성형외과 의사가 수술을 잘못하지 않았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자연미인에 가깝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前 북한 총리의 사위와 북한 소품조 출신, 그리고 정신과전문의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주제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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