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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철강공장서 염산 1천리터 누출…부상자 없어

입력 2020-01-02 20:58 수정 2020-01-0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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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쯤 충남 아산의 한 철강 공장에서 염산 1000리터가 누출됐습니다.

폐염산을 담아 둔 탱크에서 유증기 형태로 염산이 새어 나온 건데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탱크에 염산을 주입하는 관에 문제가 생겨서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환경당국은 공장 바깥으로 독성 성분이 퍼지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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