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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우영-박세영, 침대 위에서 '폭풍 스킨십'

입력 2014-07-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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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우영-박세영, 침대 위에서 '폭풍 스킨십'


'우결' 가상 커플인 장우영과 박세영이 침대에서 폭풍 스킨십을 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장우영과 박세영이 함께 공포영화를 봤다. 박세영은 장우영에게 여름나기로 공포영화 보기를 제안했고 장우영은 탐탁지 않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침대에 함께 누워 영화를 보게 됐다. 장우영은 박세영은 어깨에 기대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겁에 질린 장우영은 박세영이 화장실에 가자 비디오를 멈추려 했다. 돌아온 박세영은 장우영에게 "나 손이 계속 아파"라고 말했고 장우영은 박세영의 손을 살펴보다 피묻은 장난감 손을 발견했다. 장우영이 "난 진짜 니 손이 아픈줄 알고 걱정했다"고 말하자 박세영은 장우영의 머리를 감싸 안고 "고마워"라며 장난감 손으로 쓰다듬었다. 장우영은 "그걸로 그만 좀 쓰다듬어줄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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