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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오늘 비공개 발인…경기소방, 내부문건 유출 사과

입력 2019-10-17 15:13 수정 2019-10-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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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아이유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 얼굴에 질리지도 않아 넌 왜

이제는 추모곡이 된 '설리의 노래'
설리가 세상에 던진 '마지막 한마디'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 주세요. 시청자님들, 저 좀 예뻐해 주세요. 사랑해요"
-진리상점, 마지막 회

[앵커]

지금 들으신 음악은 가수 아이유가 지난 2012년에 고 설리, 본명 최진리 씨를 위해서 만든 노래입니다. 두 번째 이슈로 고 최진리 씨의 사망 소식과, 우리 사회가 그동안 짚지 못했던 악성 댓글 폐해의 사각지대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김성완 평론가 함께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17일) 오전에 최진리 씨 발인식이 비공개로 엄수됐지요?

· 설리(본명 : 최진리) 발인, 가족·동료 배웅 속 영면
· '설리 사망 공문서' 소셜미디어 최초 유출자 조사
· 소방서·파출소 내부 문건 2개, 지금도 버젓이 나돌아
· 경기소방, '설리 사망' 내부 문건 유출 대국민사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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