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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8-23 23:31 수정 2018-08-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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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태풍 솔릭의 상륙이 임박했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따라서 올라오고 있는데 앞으로 대략 한 7시간 뒤 그러니까 새벽 3시쯤에는 전라북도 쪽을 통해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기상청은 전남쪽을 예측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기상청은 전북, 그 중에서도 군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는 늦어졌다고 하지만, 그러나 조금 전에 나온 예보에서 한시간 앞당겨진 것이 새벽 3시 상륙입니다. 진로도 아래쪽으로, 어제 예보보다 쳐져있지만 여전히 태풍은 세력을 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태풍이 훑고 지나간 제주도에서는 오늘(23일) 새벽 초속 62m라는 기록적인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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