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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공식 출시…구형 모델과 달라진 점은?

입력 2015-09-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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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공식 출시…구형 모델과 달라진 점은?


현대자동차는 9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 차종 중 최초로 전세계 누적 판매 1천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 8월까지 총 1,074만여 대가 판매되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다.

신형 아반떼는 전장 4,570mm(기존 대비 +20mm), 전폭 1,800mm(+25mm), 전고 1,440mm(+5mm)로 보다 커진 차체 크기를 통해 당당한 외형을 갖췄으며,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2,70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기존 모델 전장 4,550mm, 전폭 1,775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700mm)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를 출시하며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엔진 성능을 개선,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저중속 영역에서 높은 힘이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가속 응답성을 향상시키고 체감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신형 아반떼는 ▲디젤 U2 1.6 VGT ▲가솔린 감마 1.6 GDi ▲가솔린 누우 2.0 MPi ▲LPG 감마 1.6 LPi 등 총 4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누우 2.0 MPi 엔진은 연내 적용 예정)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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