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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합정역 내 상가 화재…30분간 무정차 통과

입력 2014-05-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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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쯤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안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전동차가 약 30분 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승강장이 아닌 합정역사 내 상가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는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열차는 다시 정상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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