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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바리톤 노동용 성악콩쿠르 우승

입력 2019-03-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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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립기념관에 '3·1운동 백년의 집'

3·1운동 기록을 담은 박물관 형태의 교육시설, '3·1운동 백년의 집'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 만드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350억 원을 투입하고 2023년 3월 1일에 개관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2. 명창 안숙선 62주년 기념 공연

명창 안숙선의 62년 소리 인생을 담은 기념 공연입니다. 이야기창극 '두 사랑'이 다음달 무대에 오릅니다. 전석 무료로 오늘(7일)부터 티켓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3. 바리톤 노동용 성악콩쿠르 우승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한국인 성악가 2명이 수상을 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바리톤 노동용씨는 오페라 2개에서 주역을 따냈고, 바리톤 송지원씨는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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