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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미카엘 "한국·일본 손님 차이점" 완벽재현

입력 2015-12-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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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미카엘, 한국인 손님 깨알 재현에…'대폭소'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대전'에서는 G들과 일일 불가리아 비정상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이야기를 나눴다.

토의에 앞서 전현무가 "미카엘이 한국에 온지 14년 째. 그 먼 불가리아라는 나라에서 왜 한국에 오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미카엘이 "불가리아 호텔에서 일했는데 한국 동료들이 갑자기 많이 생겼고, '한국에 가고 싶지 않냐'며 제안해 괜찮을 것 같아 이동했다"고 입을 열었다.

또 미카엘이 "제가 일했던 호텔에 동양 사람들이 많이 왔었는데 차이가 너무 많다. 일본 사람은 음식을 먹다가 '에에'라고 (리액션)한다. 한국 사람들은 그냥와서..."라며 몸을 뒤로 젖힌 채 종업원을 부르듯 손짓 해 폭소를 자아냈고, "한 잔 마셔. 그렇지"라며 재현하자, 성시경이 "자세가 바로 나온다"며 감탄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미카엘 "한국·일본 손님 차이점" 완벽재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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