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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궁' 개발비리 수사…LIG넥스원 본사 등 압수수색

입력 2015-08-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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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이 육군 대전차 유도무기인 '현궁'의 개발 사업과정에서 비리가 있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체 LIG넥스원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합수단은 국방과학연구소가 LIG넥스원에서 부실 장비를 납품받고도 정상적인 제품인 것처럼 합격 판정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 개입한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박모 육군 중령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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