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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생활 곳곳에 침투한 특수카메라

입력 2012-02-10 08:02 수정 2012-02-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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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어학원 문제 유출 사건에는 만년필형 초소형 카메라가 사용 됐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생활속에서 특수카메라를 악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보안이나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미 특수 카메라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곳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침투해있습니다.

특수카메라는 어디에서나 누구나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이번 문제유출에 쓰인 특수 카메라를 바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의 대형 전자상가를 가봤습니다. 굳이 특수카메라 전문 상점이 아니더라도 카메라를 파는 곳이라면 특수카메라를 함께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특수카메라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파파라치들. 이들은 몰래카메라라고 불리는 특수 카메라를 사용하는데요. 대부분 생활용품을 변형시켜 만든 것들이라, 일반 사람들이 알아보는 건 쉽지 않습니다. 취재진은 파파라치 양성학원 실습현장에 따라 나섰습니다.

그것들이 찍는 것은 무엇일까요? 또 누가 무엇을 위해 찍고 있는 것일까요? 어디에선가 우리를 지켜보고있는 특수카메라 세상으로 출동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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