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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효린, 3년 만에 솔로 출격…10월 가요계 기습 합류

입력 2016-10-05 13:44 수정 2016-10-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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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효린이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한 음반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씨스타의 효린이 3년 만에 미니앨범을 들고 10월 컴백한다"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며, 정확한 발매 시기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효린은 씨스타의 메인보컬이자 차세대 디바로 꼽히는 보컬리스트다. 지난 2013년 11월 1집 '러브&헤이트'를 발표, 타이틀곡 '너 밖에 몰라'로 당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효린이 10월 가요 대전에 뛰어들며 가요계는 어느때보다도 활기가 넘치고 있다. 아이돌 중 독보적인 보컬실력을 지닌 효린이 레전드급 가수들과 이이돌의 컴백 사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효린은 씨스타 활동도 병행중이다. 씨스타는 6일 상암 DMC에서 열리는 '뮤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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