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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구속 기로…코로나로 신천지 몰락하나

입력 2020-07-31 15:48 수정 2020-07-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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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월의 마지막 날, 31일 금요일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밤사이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트윗 하나 때문에 정말 발칵 뒤집어졌다고 하죠. 대통령 선거 석 달 남겨놓고 "코로나 때문에 좀 찝찝한데, 투표 연기할까?" 그랬다는 거 아닙니까. 난리가 났죠. 9시간 만에 "에이, 그냥 해본 소리야" 하면서 그냥 해프닝이 됐지만 글쎄요. 본인이 앞서고 있는 상황이면 그 진정성이 좀 이해됐을 텐데, 지금 분위기로만 보면 낙선각이라는 거 아닙니까. 정말 캐릭터 하나는 확실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일단 준비한 현장부터 소개해 올리죠. 먼저, 취재진 피해 법원 들어간 이만희, 다음은 지역구 물난리 뉴스 앞 웃음 논란, 마지막 속전속결 임대차법, 오늘부터 시행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모아서 그리고 어제(30일) 방송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 옆자리엔 강찬호 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현장 관전포인트 보시죠.

■ 신천지 교주, 구속되나?

· '방역 방해, 횡령 혐의' 이만희 영장심사
· 수원지법 앞에서 신천지 규탄 시위 열려
· 이만희 총회장, 취재진 피해 법원 출석
· 이만희 영장심사 출석 '구속 갈림길'
· 검찰, '이만희' 정조준…구속 가능성은?
· 신천지, 이만희 구속으로 와해 임박?
· 최대 위기 신천지…이만희 구속 '눈앞'
· '영생불사' 이만희 총회장 구속 기로에
· 신천지 간부 "추미애 탄핵 청원 동의하라"
· 광주 이어 대구서도 '탄핵 청원 동참' 지시
· 신천지 측 "간부 개인의 생각일 뿐" 해명
· 추미애 "이제 신천지까지 저를 공격"
· 장제원 "신천지 음모론, 소설 잘 읽었다"
· 소설가협회, 장제원에겐 '공문' 항의?

(화면제공 : 종말론사무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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