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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신안 하의도 '천사상 미술관' 개관

입력 2019-06-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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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새' 시애틀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김보라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인 '벌새'가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습니다.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년의 얘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청소년 영화부분 대상을 포함해 국내외 영화제에서 벌써 15번 상을 탔습니다. 8월 말에 개봉됩니다.

2. 최영인 전주 대사습 판소리 명창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최영인 씨가 판소리명창부 장원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10살에 소리를 시작했지만,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을 제대로 못하다가 마흔이 돼 다시 소리판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전주대사습놀이 5번 도전 끝에 최고의 자리에 섰습니다.

3. 신안 하의도 '천사상 미술관' 개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울타리가 없는 미술관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섬 자체가 미술관입니다. 천사 모습의 조각상들이 하의도 곳곳에 300여 점이 설치됐습니다. 모레(13일)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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