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지난 4일 경기도 광주 모처의 스튜디오에서 '초록매실'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SNL 코리아 조성모편에 함께 출연했던 방송인 홍석천과 유병재가 까메오로 출연 해 의리를 과시했다. 조성모는 'SNL' 촬영 이후 초록매실 광고주와 15년 만에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홍석천과 유병재는 조성모의 '초록매실'광고 재계약에 큰 역할은 한 SNL 코리아 조성모편의 '매실의 추억', '극한직업-조성모 매니저편'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CF광고는 15년 만에 보여지는 조성모의 오글거리는 연기를 기대 해 볼만하다"라며 "홍석천, 유병재의 의리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조성모와 웅진식품은 단순히 계약관계로 얽힌 모델과 광고주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동반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모는 뮤지컬'카페인'의 남자 주인공을 맡아 지난 달 27일부터 9월7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NL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