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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우리에게 스승이란? "…"

입력 2015-05-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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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15일)의 만평 보시겠습니다.

5월 들어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오늘 스승의 날… 다른 큰 이슈들보다, 그 날을 기리는 만평들을 소개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 유일하게 스승의날을 다룬 국민일보 만평 골라봤습니다.

학생들에게 직업선호도를 조사해보면 늘 교사가 1등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한다는 교사들의 비율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다는 우리나라…그 아이러니한 모습을 그려냈는데요.

스승의 날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958년, 충남 여중생, 여고생들이 몸이 불편한 선생님, 그리고 퇴직한 선생님을 찾아간 것이 지금의 스승의날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하는데요.

57년 전, 반가움에 스승을 향해 뛰었을 학생들. 그리고 버선발로 제자에게 달려나왔을 선생님, 그 장면을 오늘 잠시라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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