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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4일 만에 118만 돌파…올해 최단 기간 100만 '기록'

입력 2014-07-07 11:19 수정 2014-07-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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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4일 만에 118만 돌파…올해 최단 기간 100만 '기록'


'신의 한 수' 4일 만에 118만 돌파…올해 최단 기간 100만 '기록'


'신의 한 수'가 정식 개봉 4일 만에 118만 관객을 돌파했다.

정식 개봉 첫 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제압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으로 우뚝 선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 4일 만에 118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 118만 1,091명)

이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4일 만에 돌파한 '역린', 5일 만에 돌파한 '수상한 그녀'를 제치고 가장 빠른 100만 관객 돌파여서 앞으로 더욱 거세질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신의 한 수'의 기록은 작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영화 '변호인'을 비롯해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가 100만을 돌파했던 것과 같은 시점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타짜', 6일 만에 돌파한 '아저씨'보다 빠른 기록이어서 앞으로 이어질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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