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부드라운 카리스마…여심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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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부드라운 카리스마…여심 잡다!

입력 2014-03-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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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김현중의 별명이 화제다.

김현중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서 특유의 연기 실력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복수를 준비하는 신정태 역을 맡아 연기했다. 분노를 참은 정태는 자신의 몸을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하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었으나 여성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낭만 시라소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별명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잘 어울린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너무 잘생겼어요"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연기도 잘하고"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의리있게 생겼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2TV '감격시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