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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조지아 K팝 열기 '후끈'

입력 2019-07-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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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랏말싸미' 예정대로 개봉

한글을 만든 세종과 그 과정에 함께 함께했지만 역사에는 남지 못한 사람들을 다룬 영화 나랏말싸미, 예정대로 오늘(24일) 개봉합니다. 이 영화가 책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한 출판사가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2. 조지아 K팝 열기 '후끈'

전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케이팝 경연대회,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흑해 연안 국가 조지아에서 있었습니다. 블랙핑크 노래를 부른 팀이 우승을 했고, 오는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화면 출처 : 월드옥타 조지아지회)

3. 6세 유튜버 95억원 빌딩 매입

한 어린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가족회사가 강남에 있는 95억 상당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장난감 리뷰를 하는 방송으로 구독자는 1360만 명이고 월 매출액은 37억 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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