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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3줄 큐브 맞추는데 5.6초…세계 기록에는 못미쳐

입력 2015-07-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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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줄 큐브 맞추는데 5.6초 '뚝딱'

제가 들고 있는 게 3줄짜리 큐브인데요. 이렇게 돌려가며 한쪽 면을 같은 색으로 맞추는 겁니다. 지금부터 이 큐브를 5.6초만에 맞추는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19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대회의 영상입니다. 호주 출신 참가자가 5.695초 기록으로 챔피언이 됐는데요. 하지만, 세계 기록 5.25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2. '외계인 찾기' 1250억원 프로젝트

러시아 기업가 유리 밀러가 외계인 찾기 프로젝트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약 1250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는데요.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하려는 각종 연구에 지원됩니다.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비롯해 저명한 과학자들도 동참했습니다.

3. "축제 전단에 내 얼굴"…3백만원 배상

머드축제에 참가했다가 허락 없이 자신의 얼굴 사진이 찍혔다며 소송을 낸 여성이 3백만 원의 손해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충남 보령시와 사진작가가 해당 사진을 포스터 등으로 배포해 이 여성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4. 소방관, 15분에 한 번꼴 문 따러 출동

지난해 소방 구조대원들이 잠긴 문을 열기 위해 15분에 한 번꼴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구조활동 45만 7천여 건 가운데 문을 따기 위해 출동한 횟수가 3만 7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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