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살해 혐의' 국제PJ파 부두목 반년째 도주…"공개수배 검토"

입력 2019-11-26 15: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지난 5월, 경기도 양주시청 인근 공영주차장
50대 부동산업자 피살

국제PJ파 부두목 조씨,
사건 주범으로 지목돼

경찰 수사에도 조씨 행방은 반년째 '오리무중'
'대포폰, 현금, 대중교통' 사용…단서조차 남기지 않아

소재 파악과 수사 한계에 부딪힌 경찰 결국 공개수배 검토 

수사 초기 '조건부 자수' 의사 밝혔던 조씨
"연고지인 광주에서 수사받게 해달라"

경찰의 조건부 자수 거부 속 종적 감춰버린 부두목 조씨

경찰의 뒤늦은 공개수배 검토 조씨의 행적은 어디에?

[앵]

이른바 '경기 양주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폭력조직 '국제PJ파' 부두목 조 모 씨가 도피행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이 최근 조씨에 대한 '공개수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건 발생 6개월이 넘게 조씨의 행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찰의 수사 능력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 경기북부경찰청 "내년 공개수배 명단 포함 요청"
· '양주 50대 사업가 살인' 혐의 조폭 반년째 도주 중
· 경찰 "2차 범죄 가능성이 적어 공개수배 안 해"
· 지난 5월 국제PJ파 부두목 자수 의사…이후 잠적
· "광주에서 조사받게 해 달라" 경찰에 요구
· 과거 수차례 도피 전력…요리조리 수사망 피해
· '대포폰, 현금, 대중교통'…단서조차 남기지 않아
· 지인에게 "내 환갑잔치 올해는 안 한다" 메시지
· 하수인들 무기징역 구형, 주범 행방은 오리무중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낙하산 활강 러시아인들, 출국 후 101층 엘시티서도 점프 주장 '성매매 사이트' 뒷돈 받고 뒷배 봐준 경찰관 '징역 6년' '4살 딸 화장실 방치 사망' 엄마 2심서 감형…징역 12년→7년 아동·청소년 등장 음란물 텔레그램 통해 유포·판매 30대 실형 고양이 죽인 30대 남성 징역 6개월…'이례적' 실형 선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