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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금강산 해충 공동방제"…통일부 "제안 긍정 검토"

입력 2018-07-31 21:00 수정 2018-07-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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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 정부에 금강산 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한 현장방문을 함께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면서 "금강산은 북측이 중요시하는 지역이고 특정 병해충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31일) 자에서 금강산관광 재개 등 남북 경제협력을 촉구하는 논평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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