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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연습생 시절 "LA정식 못 먹어 한"

입력 2015-07-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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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키가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때문에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샤이니 멤버 키가 냉장고 공개에 앞서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식단 때문에 고생했던 경험을 이야기 했다.

김성주는 키에게 "대부분의 연습생들은 혹독한 생활을 하는데, 키도 음식 때문에 서러웠던 기억이 있느냐?"고 물었다.

키는 "나는 먹으면 쉽게 살찌는 체질이다. 태민과 종현은 마른 스타일이라 소속사에서 먹고 싶은 대로 먹게 했고, 나와 온유는 엄격하게 식단 관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이 "당시 태민이가 먹었던 음식 중에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이 있느냐?"고 물었다.

키는 "태민이가 먹었던 음식 중에 7천 원짜리 LA정식이 먹고 싶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키는 "LA정식이 치킨, 생선, 돈가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모른다"며 "온유와 나는 어묵백반과 된장찌개를 먹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연습생 시절 "LA정식 못 먹어 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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