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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방공장 창고서 화재…인근 주민 한밤 중 대피

입력 2019-07-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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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0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가방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났습니다.

불은 3시간만에 꺼졌고 근처 주민 수십 명이 한밤 중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여행용 캐리어를 보관하는 곳으로 플라스틱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용인소방서·시청자 김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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