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경찰, "MB 퇴임 후 이미지 관리 전략" 맞춤 컨설팅까지
입력 2019-05-10 09:21
수정 2019-05-10 13: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이명박 정부 당시 정보 경찰이 이 전 대통령 퇴임 직전에 '칭송 보고서'를 만들어 보고했다는 내용 어제(9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시 경찰은 이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에 대해서도 맞춤형으로 '이미지 관리 전략'을 짜서 보고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라.", "우파 네티즌과 소통하라"는 내용이었는데 이 역시 정상적인 경찰 업무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이가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임기가 열흘밖에 남지 않은 2013년 2월 15일, 경찰은 퇴임 뒤 어떻게 생활하면 좋을지 '맞춤형 컨설팅'을 담은 보고서를 청와대로 올렸습니다.
JTBC가 확보한 문건 내용에 따르면, 먼저 경찰은 "퇴임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이냐에 따라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며 "인간적 호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퇴임 이후에도 언론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온라인 매체'가 필요하다"고도 권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록 서거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람 사는 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친근한 모습을 부각했다"며 구체적 사례도 적었습니다.
또 보고서에는 의혹이나 유언비어가 나오면 홈페이지로 해명한다, 우파 네티즌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 같은 조언도 있었습니다.
검찰은 이명박 정부에서 근절되지 못한 이같은 정보경찰의 그릇된 행태가 박근혜 정부까지도 그대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최근 박근혜 정부 당시 여당에 유리한 선거 정보를 수집해 청와대에 보고한 현직 치안감 2명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관련 리포트
보러가기
"MB, 희망 바이러스 전파"…'칭송 보고서' 올린 경찰
여성국 기자
/
2019-05-09 08:57
관련
기사
김백준 또 불출석…'반박' 계획 틀어진 MB "직접 찾겠다"
"키스 타임으로 친밀감"…경찰 'MB 칭송 보고서' 작성
MB 청와대 지시하면 기무사가 '여론조작'…가담자 기소
"다스 소송비 대납" 이학수 불리한 증언에…MB '욕설'
유리막 없이 접견도 길게…MB의 '특별한' 수감생활
취재
영상편집
이가혁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인터뷰] 곧 위기 온다?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상황 핵심
JTBC 이가혁 기자입니다. 이메일 gawang@jtbc.co.kr 로 제보와 의견 언제든 환영합니다.
이메일
지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라덕연 최측근' 압수수색…매입시점 언급하며 투자 유치
뉴스의 꽃이라 불리는 영상편집. JTBC 보도국의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맡고 있는 영상편집. 언제나 최선의 자리에서 최고의 뉴스를 뽑아내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