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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독립운동가 이중업 서신 발견

입력 2018-08-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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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립운동가 이중업 서신 발견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기암 이중업 선생의 옥중서신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진성이씨 향산고택이 기탁한 자료에서 최근 발견이 됐습니다. 출옥을 앞두고 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2. 백범 김구 친필휘호 귀환

백범 김구 선생이 독립운동가 동지의 후손에게 써줬던 휘호 광명정대가 4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언행이 떳떳하고 정당하다는 뜻의 글씨입니다. 미국에 사는 후손이 이번에 기증을 했는데요. 기증자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관리 될 예정입니다.

3. H.O.T.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

지난 2001년에 해체했던 그룹 H.O.T.가 17년 만에 콘서트를 엽니다. 팬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10월에 단독 콘서트 무대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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