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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마디] '막내형' 이강인 "골든볼, 팀이 함께 받은 것"

입력 2019-06-17 16:18 수정 2019-06-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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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응원하셨던 이강인 선수, 말하는 것을 보면 18살이 맞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막내인데 마치 형처럼 동료 선수들 다독인다고 '막내형'이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합니다.

졌을 때도 "슬퍼만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형들에게 '괜찮다'고 말을 해줬다" 이렇게 얘기하고요.

골든볼 받았을 때는 "제가 받은 것이 아니라, 팀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새벽마다 즐겁게 해주더니 배울 점도 참 많습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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