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6월 17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6-17 22: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화 통화가 몇 시간 뒤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직접 만나서 대화하기까지 70년이 걸렸던 북·미 두 정상이었죠. 이번에 통화가 이뤄지면 두번째 대화는 일주일이 채 안 걸리게 되는 셈입니다. 앞으로의 대화에서는 비핵화와 체제 보장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겁니다. 이렇게 북·미 대화가 속도를 내면, 남북 대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이번주에는 체육회담과 적십자회담 등을 위한 실무 준비가 이어집니다. 먼저 워싱턴을 연결해 북미 정상의 전화통화 관련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관련기사

북·미 정상, 첫 핫라인 통화 임박…어떤 대화 나눌까 김정은 "트럼프, 내 책상 핵 단추 없애게 해…존경받아야" 'DMZ 비무장화' 가시화…'수도권 위협' 장사정포 철수될까 북·미 '신뢰 구축' 출발점…두 정상 간 '전화 통화' 의미는 '동해상 표류' 북한 선원 5명 중 1명 귀순…4명만 송환 청탁 들어오면 특별 관리…6개 은행 '채용비리' 38명 기소 아버지가 딸 면접 보기도…'은행권 채용 비리' 황당 사례들 대표팀, 스웨덴전 하루 앞으로…"모든 준비는 끝났다" '얼음 장벽'에 메시도 막혔다…아이슬란드 '월드컵 동화' 이대로는 안 된다는 야권…문제는 "구심점 될 인물 없다" 서울만 300여 곳…아슬아슬 '재개발 구역' 현장 가보니 지자체 공무원 11% "성폭력 피해"…신고는 4%도 안 돼 돈 늦게 주고 반품 떠넘기고…온라인몰 '갑질' 6억 과징금 동해안 여행 가서 아파트 숙박? '불법'…주민 피해 커져 '0.03% 확률'…흑산도서 날린 검은딱새, 일본 교토서 발견 모스크바서 택시 돌진…'월드컵 응원' 외국인 등 8명 부상 [뉴스브리핑] 군, 18일부터 이틀 동안 '독도 방어 훈련' [비하인드 뉴스] '613명을 모아라'…불 붙는 '망언폐가 운동' [날씨] 18일 차차 맑아져…서울·대구·광주 낮 30도까지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