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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히든싱어4' 임재범, 원조가수 없는 1R '특급 반전' 선사

입력 2015-11-28 23:50 수정 2015-11-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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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임재범, 1라운드에 없었다…스튜디오 초토화!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 가수 임재범과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미션곡은 1997년 2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박정현과의 듀엣으로 유명한 곡이다. 이날 소향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함께 무대를 꾸몄고, 이를 지켜본 뮤지가 "호랑이 여섯마리가 있는 느낌"이라며 의아해 했다.

또 박완규가 "진짜 임재범은 5번이다. 재범이 형 목소리가 청순하다"고 했고, 김태우가 "임재범 선생님의 큰 장점은 허스키 다음에 바뀌는 진성톤이다. 5번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작곡가 신재홍이 "3번이다. 제가 듣기에 음색이 익숙하다"며 의견이 분분했다.

이어 특표수가 공개됐고, 34표, 37표, 14표, 0표, 6표, 9표 순으로 2번 '양지로 나온 임재범' 이영재가 탈락했고, 임재범이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순간. 그가 등장한 곳은 히든스테이지가 아닌 객석 옆 커튼이이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다.

전현무가 "1라운드는 안부르셨어요?"라고 물었고, 임재범이 "안 불렀어요. 계속 듣고 있었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임재범 씨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특별히 1라운드를 모창능력자 6명으로 꾸몄다"고 소개했다.

[영상] '히든싱어4' 임재범, 원조가수 없는 1R '특급 반전' 선사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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