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운널사' 장혁, 탭댄스 본능 폭발…'전직 래퍼의 흥'

입력 2014-07-08 09:28 수정 2014-07-08 09: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운널사' 장혁, 탭댄스 본능 폭발…'전직 래퍼의 흥'


'전직 래퍼' 장혁이 멈출 수 없는 댄스 본능을 불태웠다.

8일 MBC 새 수목극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가 본능적 리듬감을 폭발시키며, 쉬는 시간을 이용해 '탭댄스 삼매경'에 빠진 장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은 순식간에 터져 나온 댄스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현란한 발재간과 장난기 가득한 눈빛, 익살스런 표정이 보기만해도 절로 웃음 터지게 한다. 또한, 그 중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비주얼과 수트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탄탄한 근육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처럼 댄스 본능을 폭발시킨 장혁의 모습은 지난달 말, 서울 마포구의 한 쇼핑몰에서 포착된 것. 촬영이 중단된 틈을 타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하는 장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터지게 한다.

'운널사' 제작진 측은 "'운널사'를 통해 코믹 로코의 신기원을 이루고 있는 장혁의 코믹 본능은 시도때도 없이 발휘되어 웃음을 준다"면서 "엉뚱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장혁의 유쾌한 매력은 '운널사'가 끝날 때까지 시청자들의 배꼽을 책임질 것이다"고 전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 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 분)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