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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노출 의상 입고 스타킹 쥔 채 섹시 댄스

입력 2014-02-17 09:41 수정 2014-02-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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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노출 의상 입고 스타킹 쥔 채 섹시 댄스


클라라, 노출 의상 입고 스타킹 쥔 채 섹시 댄스


방송인 클라라의 이색 스타킹댄스 영상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클라라는 최근 압박 스타킹 브랜드 벨루노와 계약을 하고 티켓몬스터 단독 론칭을 홍보하기 위해 촬영한 티저 영상을 촬영했다.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올블랙 의상을 착용하고 우월한 각선미와 유연성을 한껏 과시하며 웨이브 섹시 댄스를 추고 있다. 스타킹을 양 손에 잡은 후 몸매 보정에 좋을 법한 간단한 동작들과 웨이브를 선보였다. 몇 가지 동작만으로도 완벽한 댄스 안무처럼 보여져 촬영 현장의 탄성을 자아냈다. 마지막에는 들고 있던 스타킹을 직접 착용하는 엉뚱한 모습을 통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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