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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덕화, "박봄, 오빠라고 불러도 좋아"

입력 2014-07-07 11:14 수정 2014-07-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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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덕화, "박봄, 오빠라고 불러도 좋아"






배우 이덕화(62)가 2NE1 박봄과 오빠동생 사이가 됐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는 이동욱의 초대로 배우 이덕화가 '룸메이트' 숙소를 깜짝 방문해 나나를 비롯한 룸메이트 식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조세호에게 이덕화의 호칭을 물으며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선배님이라고 불러요? 나는 가수인데"라고 말했다. 결국 박봄은 이덕화에게 "제가 가수라서… 선배님? 오빠라고 해야 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덕화는 "오빠라고 불러도 좋고"라고 말했다. 박봄은 수줍게 "네. 오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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