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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란 교수 "우선은 사망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입력 2020-12-18 14:47 수정 2020-12-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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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해외는 이렇게 어느 정도 확보가 된 상태인데, 우리나라의 백신 수급 상황은 좀 어떤가요?

[기자]

국내 백신 수급 상황에 대한 발표 내용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임인택/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오늘, 화면출처 KTV) : 다른 미국이나 영국이 지금 백신접종을 시작했고, 다른 국가들도 백신접종을 시작합니다. 당초에 저희가 7월달부터 선구매협상을 하면서 가장 어려움에 처했던 부분이 물건이 없고 안전성과 관련된 자료가 없고, 이런 상황에서 계약을 처리해야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최대한,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해야하는 전제 하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백신을 자료를 통해서 검증을 하고 도입하자라는 원칙을 충실히 지키는 과정에서 협상이 됐었고요. 그런 협상의 결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부작용으로 인한 임상시험 중단사태 등을 감안하는 등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협상을 진행해 왔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전문가 연결해 우리나라의 백신 수급 상황과 병상 부족 문제 짚어보죠.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 해외서 자국민 인구보다 많은 백신 확보 이유는?


  • 우선 접종자 제외한 '일반 국민' 접종 예상시기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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