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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 앞 분향소서 '노제'…유족 "갑질 방지 '최희석법' 추진"

입력 2020-05-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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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비원, 고 최희석 씨 사건 살펴봅니다. 오늘(14일) 오전에 최희석 씨의 발인이 있었습니다. 발인식 이후에 최희석 씨가 근무했던 아파트로 이동해 노제를 치렀죠?

· 경비원 고 최희석 씨 발인식, 오늘 엄수
· 아파트 주민들, 경비초소에 모여 최씨 기려
· 유족 "갑질 방지 '최희석법' 추진할 것"
· 경비원들, 열악한 고용조건에 갑질도 참아
· 추모단체, A씨 검찰 고발 "악랄한 범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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