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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정경화-조성진 듀오 콘서트

입력 2018-09-11 07:40 수정 2018-09-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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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박 빚' 슈, 검찰 조사

도박자금 수억원 등을 갚지 않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걸그룹 SES 출신 슈, 유수영씨가 지난주 금요일 비공개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돈을 갚을 능력과 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사기는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예은, 사기 혐의 피소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예은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교회신도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아버지 박씨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신도들에게 받은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정경화-조성진 듀오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 조성진씨가 내일(12일) 저녁 예술의 전당에서 듀오 콘서트를 열어서 또 팬들의 기대가 큰데요. 지난 2012년 당시 고등학생이던 조성진을 함께 무대에 오른 뒤 6년 만입니다. 정경화씨는 조성진씨에 대해 음악적 성숙함은 나이와 상관 없단 것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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