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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위험한 초대' 안철수 의원 출연! 이훈범 논설위원과 '밀당' 인터뷰

입력 2015-10-02 17:18

방송 : 10월 3일(토)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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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10월 3일(토) 오전 8시 30분

JTBC '위험한 초대' 안철수 의원 출연! 이훈범 논설위원과 '밀당' 인터뷰


JTBC 파일럿 프로그램 '위험한 초대'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출연한다.

오는 3일(토)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위험한 초대'는 JTBC 보도제작국에서 선보이는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포진해 있는 화제의 인물을 찾아가 직격 인터뷰를 펼친다. 돌직구 질문을 던질 진행자는 중앙일보 이훈범, 강찬호 논설위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위험한 초대'의 제작진은 지난 2012년 '안철수 현상'이라는 돌풍을 일으키며 정계에 등장한지 3년이 된 안철수 의원 사무실을 찾았다. '언변 약한 안철수'라는 다수의 여론처럼 말주변도 없고, 말수도 적었던 안철수 의원. 그랬던 그가 "이제는 말할 준비가 됐다"라며 제작진의 방문을 반겼다는 후문이다.

최근 안철수 의원은 문재인 대표, 자신의 소속당과 대립각을 세우는 등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그동안 숨겨왔던 안철수 의원의 진심은 무엇 일까?

이날 인터뷰에서는 중앙일보 이훈범 논설위원이 던지는 촌철살인 돌직구 질문과 안철수 의원의 밀착 방어가 계속됐다. 최장집, 윤여준 등 그의 곁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물음에는 대답 대신 짧고 무거운 침묵이 흐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여권을 필두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안심번호 공천제도에 대해서는 자기 의견을 명확히 피력했다. 안철수 의원은 "신문 한 면을 할애해야 겨우 설명 가능하다"면서 이 공천제가 가진 문제점을 정면비판 했다.

중앙일보 이훈범 논설위원과 안철수 의원의 직격 인터뷰는 오는 3일(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위험한 초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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