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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뇌수막염으로 병원 입원... 오늘 정밀검사 받는다

입력 2016-08-31 13:57 수정 2016-08-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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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25)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조보아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앞서 조보아는 전날인 30일 오전 고열 등으로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건강상태 악화에도 불구하고 조보아는 바로 입원하지 않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을 강행했다.

병원에서는 바로 입원하라고 했지만 당일 촬영분이 ‘몬스터’ 배우들이 단체로 출연하는 중요한 장면기에 조보아는 그 신의 촬영은 마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해진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보아는 촬영을 끝낸 후 병원에 입원했고, 오늘 관련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몬스터’ 촬영 일정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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