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외출 패션으로 드레스를 선택, 시선을 사로 잡았다.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프레스 행사가 진행됐다.
평소 론칭 등 외부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이영애가 오랜만에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 특유의 순백색 피부톤과 어우러진 청순미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에 참석한 모든 이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영애는 SBS 드라마 '사임당' 촬영에 열중아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