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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한 컷 정치] 간호사 잡는 '태움'…봇물 터진 분노

입력 2018-02-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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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간호사 잡는 '태움' 봇물 터진 분노 > 입니다.

이번 설 연휴 서울의 한 대형병원의 한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고인이 이른바 '태움'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움이란 선배 간호사가 후배를 괴롭히면서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업계에서는 관행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렇게 청와대 게시판에도 이렇게 성토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아무리 긴장이 필요한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관행이라는 포장으로 넘어가기에는 문제가 도를 넘었다고 봅니다.  

오늘 < 정치부회의 >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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