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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미국인 시민단체 "위안부 소녀상 지켜내야"

입력 2014-01-12 12:04 수정 2014-01-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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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본계 미국인 시민단체들이 위안부 소녀상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계 미국인 시민연맹과 니케이 시민권리보상운동은 성명을 내고 "인류에 대한 범죄를 일깨우기 위해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 소녀상에 대한 지지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최근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일본 누리꾼들이 주축이 돼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인 과정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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