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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나, "나나, 리지도 닭 한마리씩 꿀꺽"

입력 2014-07-07 11:10 수정 2014-07-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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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이나, "나나, 리지도 닭 한마리씩 꿀꺽"









가수 레이나가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의 먹성에 대해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유이 레이나 산이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치킨에 꽂혀 사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친구는 삼시세끼 치킨만 먹을 때도 있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치킨 투어'를 떠난다"며 "심지어 군인 시절 휴가 나온 나를 끌고 가서도 치킨을 먹였다. 이 친구가 대한민국에 있는 닭을 다 잡아 먹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레이나는 "치킨 좋아하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좋아한다"며 "아...걔네 이름이 뭐지?"하며 잠시 생각 한 후에 "나나, 리지요!"라고 말해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나, 리지는 '1인 1닭'을 시켜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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