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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한진칼 사내이사 연임

입력 2020-03-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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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누나 조현아 씨와의 분쟁 끝에 일단 경영권을 지켰습니다. 

27일 열린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은 찬성 56%로 사내 이사에 연임됐습니다. 

반면 조현아 씨 연합이 내세운 이사 후보들은 한 명도 선임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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