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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FTA 수석대표협상 16일 도쿄서 개최

입력 2015-01-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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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 6차 수석대표협상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우리측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중국측은 왕셔우원 상무부 부장조리, 일본측은 야스마사 나가미네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 등이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실무협상 논의를 바탕으로 3국간 이견이 지속되고 있는 상품 시장개방 계획, 서비스·투자 자유화방식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정부는 향후 동아시아지역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여타 지역경제통합 논의와의 정합성·연계성을 고려하면서 한중일 FTA 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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