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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정성운, 추억의 강화 바닷가 스틸 대공개!

입력 2014-05-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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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정성운, 추억의 강화 바닷가 스틸 대공개!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 극본: 호영옥 |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정성운과 서지혜가 행복했던 한 때의 !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급변화하는 사건전개로 제 2막의 시작을 알리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정성운에게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라졌던 영민(정성운 분)이 5년 전 신애(서지혜 분)와 함께 들렀던 추억의 장소 강화도에서 발견된 것. 이와 함께 둡 부부의 행복했던 한 때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영민은 커피숍에 함께 있다가 먼저 가버린 화영(윤지민 분)으로 인해 길을 잃고 사라졌다. 이 소식을 접하고 뛰쳐나오던 신애는 영민의 휴대폰을 주웠다는 한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어 휴대폰이 발견된 장소가 강화로 가는 버스정거장이 있는 곳이었다는 것을 확인한다.

같은 시각 영민은 지친 모습으로 강화도 바닷가를 혼자 헤매다가 5년 전 신애와 함께 있던 상황을 문득 생각해내고 답답함에 머리를 감싸 쥐었고, 때마침 신애가 도착해 무사히 다시 만나게 된다. 커피숍에 들러 차를 마시던 영민은 기억이 돌아온 것이냐는 신애의 질문에 "여기 오면 뭔가 생각이 날 거 같아서 무작정 버스에 탔는데… 여기 오면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 거 같았어요…"라며 지켜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한편, 돌아온 신애는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진욱(이재우 분)에게 지난번 고백에 대한 대답을 요구 받는다. 이때 하필이면 집으로 돌아오던 영민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멈춰 선 것. 아직 영민의 기억과 건강이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그와 신애와의 사이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증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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