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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 티저 속 뺨맞고 코피 흘려 '섹시 안 하니 가학'

입력 2014-02-11 18:33 수정 2014-02-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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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 티저 속 뺨맞고 코피 흘려 '섹시 안 하니 가학'


걸스데이 전 멤버 지인이 신인 밴드 비밥에 합류해 새롭게 도약한다.

비밥은 11일 정오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강렬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 주우는 뺨을 맞고 있다. 이어 멤버 아연·지인이 코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밥은 데뷔곡 '내가 메인이야' 뮤직비디오 촬영 중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로 100번 가까이 뺨을 때리며 촬영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멤버들은 장시간 지속된 촬영으로 실신 직전의 상황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이들은 끝까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비밥은 그동안 지하철역에서 버스킹과 홍대 클럽에서의 공연을 통해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인 밴드.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춰 '예쁜 밴드'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실력파 유망주.

음원은 14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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