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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지휘' 남부지검장에 이정수 검사장…"철저히 수사"

입력 2020-10-23 20:34 수정 2020-10-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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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에 반발하며 서울남부지검장이 물러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그 후임이 발표됐습니다. 대검찰청에 있던 이정수 기획조정부장입니다. 이제 라임 사건, 검사 술접대 의혹 등을 수사 지휘하게 될 텐데요. 추미애 장관은 진실규명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고, 이정수 신임 지검장도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는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이정수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순철 남부지검장이 물러나겠다고 한 지 하루 만입니다.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이 "서울남부지검이 법무부, 대검, 정치권에서 독립해 국민만을 바라보고 신속 철저한 진실 규명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어제 박 지검장은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며 "검찰총장의 지휘배제의 주요 의혹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문제 삼았습니다.

이정수 신임 남부지검장은 지난 1월, 검사장으로 승진한 인물입니다.

이 신임 지검장은 흔들림없이 중심을 잡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현재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검사 비위 의혹과 야당 정치인 로비 의혹도 불거진 상황에서, 이 지검장은 라임 수사의 총책임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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