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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용산 집무실 첫 출근…'한덕수 임명동의안' 서명

입력 2022-05-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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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는 일단 국무총리 없이 출발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의 거부로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지연된 가운데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됐습니다.

당분간 추경호 부총리가 총리 권한을 대행하는 체제로 운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집무실에서 추 부총리를 비롯해 7개 부처 장관과 20명의 차관 임명안에 서명을 했고요.

그리고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에도 서명을 해서 국회에 제출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내일(11일)은 첫 당정 협의가 열립니다.

오전에 국회에서 코로나 손실 보상을 위한 추경안 처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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