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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부해' 이말년 "평소 맛없게 먹어 출연 고민했다"

입력 2019-03-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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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웹툰계의 어벤져스가 출동했다.

25일(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웹툰계 스타 이말년, 주호민 작가가 출연해, 김풍 작가와 함께 서로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출연진은 "김풍, 주호민, 이말년 작가 세 사람 중 누가 그림을 제일 잘 그리나"고 물었고, 세 사람은 "우리가 웹툰계에선 그림 실력이 최하위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에 MC들의 제안으로 3분 그림 그리기 대결이 펼쳐졌다. 세 사람은 정호영 셰프를 모델로 남다른 승리욕을 보이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정호영 셰프는 주호민 작가 그림은 입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고, 이말년 작가 그림은 실제로 닮은 것 같다고 했다. 김풍 작가 그림에 대해서 이연복 셰프는 "꿈에 나타날까 무섭다"고 했고, 김풍은 '지옥에서 온 초밥 달인'이라고 설명했다.
(▼ 영상 확인)
 
이말년 작가는 요즘 인터넷 방송에 빠져있다며 팔로워 수가 인터넷 방송 30만 명, 유튜브 45만명이라고 밝혔다. MC들과 출연진은 이말년 작가의 방송 중 주호민, 김풍 작가가 출연한 '엄근진 토론'을 함께 봤고, MC가 "출연료는 주냐"고 묻자, 처음에는 치킨 쿠폰으로 지급했었다고 해 모두 웃었다.
(▼ 영상 확인)
 
이말년은 인터넷 방송 시 먹방을 하기도 하는데, "이말년 작가가 먹는 모습을 보면 식욕이 떨어진다"고 시청자들이 댓글을 남긴다고 했다. 주호민 작가는 "이말년 작가 어머니께서 '얘한테는 맛있는 걸 해주기 싫다'고 했다"고 전했다.
(▼ 영상 확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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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부해' 이말년 "평소 맛없게 먹어 출연 고민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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