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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일상 패션도 화보 모델같은 느낌

입력 2015-01-27 14:16 수정 2015-01-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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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일상 패션도 화보 모델같은 느낌


배우 김성은(32)이 편안한 옷차림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다시 아침형 인간으로~ 바이듀 니트입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은은 붉은 립스틱을 칠하며 흰색 줄무늬 티셔츠와 바이듀 니트로 편안한 느낌의 일상 패션을 보여줬다.

일상 패션을 착용한 김성은의 사진은 마치 화보 모델같은 느낌을 주며 특별함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그녀는 33살의 나이를 무색케 하며 20살의 풋풋한 패션 감각을 잘 살려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박수진과 함께 진행하던 '테이스티로드'에서 하차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성은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12월 결혼, 슬하에 태하 군을 두고 있다.

박형진 기자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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